이리온병원문의

7개월된 중성화완료 고양이 남아이구요

뱅갈이라 그런지 장이 약해서 처방사료도 먹여봤고 유산균도 여러가지 시도중이지만 변 상태가 왓다갓다 하는 중이에요

그런데 아이가 힘을 줄때마다 예를들면 점프를 하거나 약을 억지로 먹인다거나 억지로 채혈을 할 때에 변을 지리거나 흘려요 지금은 설사를 하지 않는데도 여기저기 변을 흘리네요 장상태를 떠나 괄약근도 약한 것 같은데 이런 아이는 어떤 진료를 받아야 되나요?

응꼬 닦아줄때도 보면 첫째처럼 항문이 잘 닫혀있지 않고 똥꼬가 말을 하는거처럼 움직일 때가 있어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똥구멍이 약간 커져있을때가 많더라구요 점프하거나 착지했던 자리마다 응가가 떨어져있구요 평소 변을볼때 마지막에 항상 점액질이 섞여 나옵니다 중성화 전 엑스레이 검사에서도 소장이 부어있고 장 모양 자체가 안예쁘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 못할정도는 아니라고 하셔서 중성화는 무사히 마친 상태이고 설사를 하지 않는 때에도 변을 흘리고다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ㅠ 찾아봐도 이런 아이는 없는 것 같아서요 애는 아주 활발하고 식욕도 너무 좋고 잘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