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사료 인천공장에서 우리와 음성공장으로 이전되면서 공정과 설비가 개선되어 제품기준이 일부변경 되었습니다.  제조공장이 여러개인 식품의 경우, 공장별로 동일제품의 외관이 약간씩 다른 것과 유사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품질과 기호성 등에는 전혀 차이가 없으며, 제품 외관의 경우 공장이전과 함께 보다 개선되었습니다. 

2) 제품의 크기 또한 설비에 따라 약간 달라질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신규 제조설비에서 말씀주신 것 처럼 약간 사이즈가 커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당사의 품질기준에 맞는 정상제품입니다. 

3) 제품의 색상은 원료뿐만 아니라 스팀의 양이나 제조기준에 따라 약간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품의 주요 배합비는 변경되지 않았고(*보존성향상을 위해 일부 업그레이드 제외_2번의 안내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팀의 양이나 제조기준에 따라 약간 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색상은 약간씩 달라질 수 있지만 품질관리기준이내의 정상제품입니다. (같은 오븐내에서 구워지는 식빵에서도 각각 색상이 다른 것과 유사한 현상입니다. 사료의 입자도 오븐에서 구워지는 식빵과 유사한 갈변화현상을 이용합니다.)

4) 제품외관이 건조해보이거나 혹은 기름기가 없어보이는 것은

우리와 음성공장으로 생산이 이전되면서 제조설비가 개선되었고, 기존의 키블 겉면에 직접적으로 액상원료 코팅작업이 되던 방식에서 제품의 속까지 골고루 스며들게 하는 방식으로 개선되어 다소 건조하거나 색상이 옇어 보일 수 있으며, 기름기 등 윤기가 없어보이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제품을 개선하기 위함이었으며 기존 대한사료 인천공장의 경우, 지금과는 반대로 제품외관에 직접적으로 코팅이 되다보니 기름이 과도하게 흐르거나 쉽게 눅눅해지거나, 향취관련 클레임이 오래도록 제기되었었고 음성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제조설비를 보다 업그레이드하여 키블의 겉면 액상원료 코팅이 골고루 제품 속까지 스며들게 하였습니다.